
고양시청 전경 [사진=고양시]
고양특례시는 ‘2025년 고양시 우수중소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열고 총 7개 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양시는 매년 경영 성과, 기술 인증 및 특허 보유, 직장 복지 실태,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중소기업을 선발하고 있다. 최초 인증은 5년간, 재인증은 3년간 인증 효력이 유지된다.
지난 9일 고양시청 백석 별관에서 진행된 수여식에서 올해 최초 인증된 기업은 5개 사로 △전자폐기물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전자 제품을 생산하는 그린 순환 시스템을 구축한 ㈜월드와이드메모리 △친환경 젖병과 세척 솔 제작으로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하이비코리아 △탈모 관리 어플을 통해 자가 탈모 관리 시스템을 주도하는 뉴로서킷 △독자적 기술을 활용한 3D 프린터 개발 기업 ㈜채우라 △나노 버블 샤워기 등 욕실용품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유니쿠스가 새롭게 인증을 받았다.
재인증된 기업은 2개 사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활용한 보안 시스템 구축 기업 ㈜소프트제국 △태블릿 등 실생활에 밀접한 전자기기를 제조하며 다양한 교육·복지기관에 정기적인 기부를 실천하는 ㈜포유디지탈이 다시 한 번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양시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 시 금리 우대 △시책 사업 지원 시 가점 우대 △고양시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3년 이내 범위에서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는다.
고양시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녹록치 않은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버텨내며 그 안에서 또 다른 혁신을 일으켜 왔다”며 “기업들이 고양시에 기반을 다져온 것처럼 고양시도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며 중소기업들이 더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매년 경영 성과, 기술 인증 및 특허 보유, 직장 복지 실태,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중소기업을 선발하고 있다. 최초 인증은 5년간, 재인증은 3년간 인증 효력이 유지된다.
지난 9일 고양시청 백석 별관에서 진행된 수여식에서 올해 최초 인증된 기업은 5개 사로 △전자폐기물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전자 제품을 생산하는 그린 순환 시스템을 구축한 ㈜월드와이드메모리 △친환경 젖병과 세척 솔 제작으로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하이비코리아 △탈모 관리 어플을 통해 자가 탈모 관리 시스템을 주도하는 뉴로서킷 △독자적 기술을 활용한 3D 프린터 개발 기업 ㈜채우라 △나노 버블 샤워기 등 욕실용품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유니쿠스가 새롭게 인증을 받았다.
재인증된 기업은 2개 사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활용한 보안 시스템 구축 기업 ㈜소프트제국 △태블릿 등 실생활에 밀접한 전자기기를 제조하며 다양한 교육·복지기관에 정기적인 기부를 실천하는 ㈜포유디지탈이 다시 한 번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녹록치 않은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버텨내며 그 안에서 또 다른 혁신을 일으켜 왔다”며 “기업들이 고양시에 기반을 다져온 것처럼 고양시도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며 중소기업들이 더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