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피어, 美 우주항공 기업 계약 소식에 25%대 강세

[사진=스피어]
[사진=스피어]

스피어가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기업과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5분 현재 스피어는 전장 대비 2460원(25.95%)오른 1만1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상승은 스피어가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 기업과 특수합금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전일 스피어는 공시를 통해 총 83억원 규모의 특수 합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해당 업체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328.21%에 해당하는 규모다.
 
다만 계약 상대 기업명과 최근 매출액, 납품 품목 등은 상대방의 영업기밀 준수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해당 업체는 최근 3년간 스피어와 동일한 유형의 계약을 이행한 이력이 있다.
 
계약기간은 이번 달 10일부터 내년 3월 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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