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동탄일반산업단지 내 한 공장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 23분께 화성시 방교동 동탄일반산업단지 내 한 공장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작업자 3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으며, 현장에 있던 다른 작업자 약 30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당국은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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