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수도권 서부 거점 김포지점 오픈

  • 대규모 중고차 전시·상담실 마련

 리본카가 지난 15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김포지점을 새롭게 열었다사진리본카
리본카가 지난 15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김포지점을 새롭게 열었다.[사진=리본카]
리본카는 수도권 서부지역 접근성 향상을 위해 김포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김포국민차매매단지'에 입점한 리본카 김포지점은 약 140대의 차량을 전시해 여러 차종을 비교하고 직영 인력의 전문 안내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전시 규모를 260여대까지 확대해 더욱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리본카는 김포를 포함해 서울·청라·일산·천안·부산·대구·광주·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오프라인 지점을 두고 고객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각 지점에서는 전문 세일즈 매니저가 특허받은 정밀 점검 리포트를 기반으로 차량 상태를 투명하게 안내하고, 구매에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제공한다.

여기에 차량을 8일간 직접 운전해본 뒤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8일 안심 환불 서비스'와 차량 실내 냄새를 정밀 장비와 전문 조향사의 평가로 측정하고 선별하는 '냄새 케어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운영한다.

리본카 관계자는 "전국 주요 오프라인 거점을 기반으로, 자체 품질 관리 기준 통과한 직영인증중고차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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