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골프최고위과정 수료생, 대학발전기금 1100만원 기탁

  • 제4기 수료식서 발전기금 전달

  • 골프최고위과정 원우들 뜻 모아

사진가천대
[사진=가천대]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골프최고위과정 제4기 수료생들이 대학의 미래 인재 육성과 스포츠 교육 발전을 위해 11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
 
16일 가천대에 따르면, 기금 전달식은 지난 11일 반도체대학에서 열린 제4기 수료식에서 박상용 총무처장 등 교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영인 원우회장(신우씨앤씨㈜ 대표이사)은 “골프를 매개로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한 뜻깊은 과정이었다”며 “가천대학교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원우들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가천대 골프최고위과정 제4기에는 고윤성(KPGA), 박하나·조영란·손주희·류가형(KLPGA) 등 국내 정상급 강사진이 참여했으며, 골드CC·카스카디아CC·페럼CC 등 명문 골프장에서의 실기 수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가천대 골프최고위과정은 1년(30주) 과정으로, 국가대표 및 투어 프로 출신 교수진의 실기 교육과 부상 예방, 코스 매니지먼트 등 실전 중심의 이론 특강을 결합한 전문 골프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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