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기업 현장 지원으로 지역경제 경쟁력 강화할 것"

  • 2025년 기업SOS 운영 평가 '최우수상' 수상

  • 시장 직접 방문으로 즉각적 해결책 마련

  • 다양한 지원 사업 지속적 기업 환경 개선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6일 “기업 현장 지원으로 지역경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날 방 시장은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기업SOS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업애로 처리 성과, 규제 개선, 홍보·시책 추진 등 전반적인 기업SOS 운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방 시장은 지난 2008년 기업SOS 조례 제정 이후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체계를 꾸준히 운영해왔으며, 이번 수상으로 총 16회 최우수상을 기록,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올해 방 시장은 274건의 현장 상담, 32건 기업 방문, 31건 기업인 간담회를 진행하며, 신속한 애로 해결과 소통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자금 지원, 근로·환경 개선, 판로·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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