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은행계 증권사 숙원 '이중건전성 규제' 완화 사실상 물건너갔다
-금융당국이 은행지주 계열 증권사에 적용되는 ‘이중 건전성 규제’ 완화를 글로벌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실상 포기.
-은행지주 계열 증권사는 증권사 고유 규제인 순자본비율(NCR)과 함께 지주사 연결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동시에 적용받고 있음.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 규제 개선 검토를 예고했지만, 연말까지 구체적인 완화 방안은 내놓지 못함.
-이중 규제로 인해 은행지주 계열 증권사는 비은행계 증권사보다 자본 활용과 고위험 투자에 불리하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음.
-금융위는 바젤 국제기준과의 정합성을 이유로 예외 적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논의 진전 가능성에 선을 그음.
◆주요 리포트
▷1월 효과와 중소형주 점검 [현대차증권]
-11월 이후 코스닥과 중소형주의 상대 강세가 회복되고 있으며, 12월 코스닥 거래대금 비율이 코스피 대비 0.74배로 상승해 시장 참여가 뚜렷이 확대되고 있음.
-올해 개인 투자자의 누적 순매수 부담이 과거 대비 크지 않아 추가적인 수급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환경.
-금융위의 ‘코스닥 신뢰·혁신 제고 방안’ 등 구조 개선 정책이 단기적으로 코스닥 강세의 촉매 역할을 할 수 있음.
-통계적으로 1월 효과는 중소형주에서 가장 뚜렷하며, 2005년 이후 1월 평균 수익률은 코스닥과 코스피 소형주가 상대적으로 우수했음.
-1월에는 실적 변수보다 유동성과 개인 수급이 중요해지는 만큼, 거래대금과 개인 매수세가 집중된 코스닥 및 코스피 소형주 중심의 단기 대응이 유효하다는 판단.
◆장 마감 후(23일) 주요공시
▷하이로닉, 132억원 유증에 최대주주 주식 담보·매도까지
▷온코닉테라퓨틱스, 올해 실적 전망치 대폭 상향
▷대웅, 광동제약과 138억 규모 자사주 맞교환으로 자본 제휴
▷기재부, 한전 등 상장 공기업 '공공기관 경영평가' 별도 평가
▷엔켐, 중국 배터리 소재업체에 599억원 출자…지분율 100%
◆펀드 동향(22일 기준, ETF 제외)
국내주식형 +476억원
해외주식형 +62억원
◆오늘 24일(수) 주요일정
▷한국: 12월 소비자신뢰지수(예상 104)
▷일본: 10월 경기선행지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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