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한화그룹에 금융지원…K방산 수출 마중물

왼쪽부터 강태우 한화 상무 장연성 한화오션 재무실장 전연보 한화시스템 재무실장 신용인 한화 재무실장 정진완 우리은행 은행장 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 송용섭 우리은행 여신지원그룹장 정해원 우리은행 종로기업영업본부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왼쪽부터) 강태우 한화 상무, 장연성 한화오션 재무실장, 전연보 한화시스템 재무실장, 신용인 한화 재무실장, 정진완 우리은행 은행장, 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 송용섭 우리은행 여신지원그룹장, 정해원 우리은행 종로기업영업본부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우리은행이 한화그룹 본사에서 한화그룹과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신용인 ㈜한화 재무실장(CFO)을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국가 미래 먹거리인 방산·우주항공 등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시설투자 △수출입 금융 △해외사업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한화그룹의 투자 일정에 맞춰 여신 지원 한도를 사전에 설정함으로써 자금 집행의 신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금융자금이 적시에 생산적인 분야로 공급돼 실질적인 고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생산적 금융’이 현장에서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의 연장선에서 한화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문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업의 중장기 투자 계획에 맞춰 금융 지원 구조를 선제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생산적 금융의 핵심”이라며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실물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금융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80조 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금융 중심으로 여신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첨단전략산업과 민생금융을 함께 지원해 실물경제 전반과의 동반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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