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하루 만에 반등…8만8000달러 회복

사진아주경제
[사진=아주경제]
비트코인이 미국증시에서 불어온 훈풍을 발판 삼아 전일 낙폭을 상당 부분 회복했다.

27일 글로벌 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오전 8시 현재 8만8041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1.85% 높은 수준이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4.35% 오른 2924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인 26일 새벽 8만9000달러 부근에서 8만6000달러까지 급락했다. 이후 오전 10시쯤 서서히 반등하기 시작해 오후 5시 30분쯤 8만8000달러 선을 탈환했다. 자정을 넘어서면서 한때 8만8700달러대까지 급등한 비트코인은 이내 반락해 현재까지 8만8000달러 부근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날 미국증시가 주요 빅테크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 마감하면서 가상자산 시장도 반등에 성공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가상자산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이 다시 강해지는 등의 영향을 받아 일부 하락한 바 있다.

한편 같은 시간 국내 거래소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0.45% 높은 1억2902만원(약 8만91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에서 비트코인이 더 비싸게 거래되는 이른바 ‘김치프리미엄’은 1.21% 수준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