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쌍축포 쏜 K증시] 트럼프 압박 이겨낸 코스피, '이틀새 4.3조원' 기관이 끌어올린 코스닥 外

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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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요뉴스
▷[쌍축포 쏜 K증시] 트럼프 압박 이겨낸 코스피, '이틀새 4.3조원' 기관이 끌어올린 코스닥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인상 언급이라는 미국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와 코스닥은 동반 상승하며 각각 사상 첫 오천피'와 '천스닥' 기록을 세움.
-개장 초 4900선이 붕괴됐던 코스피는 관세가 즉각 현실화되지 않을 것이란 인식과 정부의 신속한 대응에 힘입어 5084.85포인트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시에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고 현대차도 낙폭을 줄이며 선방.
-증권가는 트럼프 발언의 신뢰성 문제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협상이 원만히 마무리될 경우 시장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음.
-코스닥은 기관의 이례적인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25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수급 지속성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일시적 반등이라는 신중론도 나옴.

◆주요 리포트
▷1개월 FOMO 장세, 결국엔 실적주로 돌아온다 [IBK투자증권]
-증시 예탁금과 신용잔고가 합산 124조원까지 확대되며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과 위험자산 선호가 동시에 강화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음.
-단기 급등 부담이 큰 실적주보다 피지컬 AI·정책 기대 등 장기 성장 내러티브에 민감한 업종을 중심으로 기관 매수세가 이어지며, 시장 주도주의 성격이 실적에서 멀티플 중심으로 일시 이동.
-다만 대차잔고 확대와 높은 Put/Call 비율에서 보듯, 위험선호 확대와 함께 급등 이후 조정 가능성에 대비한 하방 방어 수요도 동반되고 있음.
-과거 FOMO 국면 분석 결과, 멀티플 랠리가 시장을 주도한 기간은 평균 20거래일로 짧았으며 랠리의 지속성은 실적과 이익 추정치 상향 여부에 의해 결정됨.
-이번 국면 역시 피지컬 AI와 정책 기대가 실적 개선으로 검증되지 않을 경우 테마 장세는 단기에 그치고, 강세의 축은 다시 실적 가시성이 높은 종목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큼.

◆장 마감 후(27일) 주요공시
▷SK하이닉스,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한솔로지스틱스, 지난해 영업익 207억원…전년비 23.3%↑
▷동부건설, 954억원 공사 수주 정정…계약기간 2028년까지 연장
▷진흥기업, 지난해 영업손실 230억원…적자 폭 확대

◆펀드 동향(26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950억원
▷해외 주식형: +38억원

◆오늘(28일) 주요일정
▷호주: 12월 NAB 기업신뢰지수, 12월 소비자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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