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스가 지난해 영업이익 9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넥써스는 2일 공시한 실적 자료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액 367억원, 영업이익 9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38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34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실적도 개선됐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넥써스는 블록체인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 것이 실적 개선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로한2 글로벌’, ‘SHOUT!’, ‘롬: 골든에이지 온 크로쓰’ 등 다수의 게임 타이틀을 온보딩하며 서비스 안정화와 글로벌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게임 제작 플랫폼 ‘버스에잇’과 블록체인 게임 경제 인프라 ‘크로쓰 포지’를 통해 온체인 기반 게임 생태계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넥써스는 게임·블록체인·AI를 아우르는 풀스택 전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를 중심으로 ‘크로쓰 웨이브 2.0’, ‘크로쓰 플레이’, ‘크로쓰샵’ 등 주요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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