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페이스X, xAI 합병 추진설에 국내 관련주 들썩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미래에셋증권 본사 전경 사진미래에셋증권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미래에셋증권 본사 전경 [사진=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의 합병이 이번 주 중 발표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기준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 거래일 대비 18.82%(3200원) 오른 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도 12.48% 상승세다.

이 밖에도 세아베스틸지주, 나노템, 에이치브이엠, 이녹스첨단소재, 아주IB투자, 와이제이링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센서뷰, 스피어, LG에너지솔루션 등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2일(현지 시각)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을 두고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스페이스X의 기업 가치는 약 8000억달러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기업공개(IPO) 이후 시가총액이 1조달러(약 1450조원)를 웃돌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xAI는 지난해 11월 기준 기업 가치 2300억달러(약 330조원)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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