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지역사회 연계 교육 강화...위기 청소년 지원 '맞손'

  • 7개 청소년 지원 기관과 협약

  • RISE 사업 연계형 상생 모델 구축

경남정보대학교는 최근 부산광역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및 산하 7개 기관과 청소년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학교는 최근 부산광역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및 산하 7개 기관과 청소년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학교가 부산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전방위로 확대하며 ‘부산 대표 커뮤니티 칼리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부터 중·고교생 대상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까지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인재 양성에 적극 투입하는 모습이다.

경남정보대학교는 3일 부산광역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및 산하 7개 기관과 청소년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폭력예방회복조정센터, 청소년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등 실질적인 청소년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위기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회복을 돕는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대학의 전문성을 지역 공공기관 재직자 교육으로 연결한 점이 눈에 띈다. 협약 당일 기관 재직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AI 실무 교육’은 공공 서비스 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해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혁신지원사업단 이성욱 단장은 “대학의 교육 전문성을 현장과 연결해 청소년의 성장 속도에 맞춘 안정화 중심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지원뿐만 아니라 미래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형 교육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남정보대학교는 부산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Energy Up! KIT 에너지, 밖으로 나오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탄소중립과 미래 에너지 산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대학 내 화공에너지공학과의 첨단 교육 시설을 견학하고,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단과 부산환경체험교육관을 직접 방문해 자원순환과 환경관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체험했다.

김봉수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미래 에너지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