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우리동네 배달강좌' 수강생 모집..."원하는 곳으로 학습 배달합니다"

  • 9일부터 접수 시작, 60개 강좌 운영

  • 소외계층 위한 골목강좌 병행

기장군 2026년 상반기 배달강좌 안내문사진기장군
기장군 2026년 상반기 배달강좌 안내문[사진=기장군]


부산 기장군이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를 파견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기장군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상반기 우리동네 배달강좌 및 찾아가는 골목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종복 기장군수의 민선 8기 교육 철학이 반영된 이번 사업은 학습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주민과 소외계층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우리동네 배달강좌는 학습자가 직접 장소와 시간을 정해 강좌를 신청하면 강사가 현장으로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찾아가는 골목강좌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다자녀가정, 직장인 등 평소 평생학습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어 교육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모집 규모는 교육과 학문, 어학, 건강, 음악, 미술 및 공예, 컴퓨터, 가정생활 분야 등 총 60개 강좌에 달한다.

수업은 3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대면 수업뿐만 아니라 줌(ZOOM)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을 병행함으로써 학습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기장군민이다. 대면 강좌는 10인 이상, 비대면 강좌는 7인 이상의 학습자가 팀을 구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소외계층 대상인 골목강좌의 경우 7인 이상의 대상자가 모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기장군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강사 현황을 확인해 원하는 강사를 선택한 뒤 수강생 대표가 신청하면 된다. 최종 강좌 개설은 배점 기준표에 따른 고득점 순으로 결정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롭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기장군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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