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첫 회의가 조현 외교부 장관 주재로 개최됐다.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오는 9월 16~17일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조현 장관은 "이번 회의가 우리 정부와 중앙아시아 국가들 간 개최되는 최초의 정상회의로서, 우리 정부가 신북방정책의 계승·발전을 통해 우리의 외교 지평을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넓혀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안보 분야 상호 협력뿐 아니라 중앙아 지역의 지경학적 중요성을 활용한 우리의 공급망 다변화 등 호혜적 실질협력의 기반을 조성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고려인 동포사회가 형성되어 있는 중앙아 지역의 동포사회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아울러 이번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를 통해 회의 참석자들은 정상회의 준비 기본계획을 논의하고 성과사업 발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는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중앙아시아 지역에 대한 우리의 관여를 확대하고, 국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외교적 지평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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