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헬기 27대·병력 500명, 산불 진화 지원 투입"

  • 잔불 정리·위험지역 접근 통제 등 산불 진화 후속지원

지난 23일 육군 39보병사단 장병들이 경남 함양 일대 산불 현장에서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사진육군
지난 23일 육군 39보병사단 장병들이 경남 함양 일대 산불 현장에서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사진=육군]


육군이 지난 21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지원을 위해 병력 500여명과 헬기 27대를 투입했다고 24일 전했다.

육군 병력이 투입된 지역은 충남 서산·예산과 경남 함양·밀양이다.

장병들은 산림청 및 소방당국,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잔불 정리, 방화선 보강, 위험지역 접근 통제 등 산불 진화 후속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육군은 지원 장병들의 안전을 위해 방진마스크와 방풍안경 등 보호장비 착용과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지휘관의 실시간 안전성 평가를 거쳐 안전이 확보된 지역에 한해 장병을 투입하고 있다. 

산불 진화에 투입된 육군 헬기는 CH-47 '치누크' 12대와 UH-60 '블랙호크' 15대로, 공중 인력·물자 수송 및 현장 접근 지원 임무를 수행 중이다.

육군본부 재난관리 관계자는 “산불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군은 관계기관의 대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중심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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