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4번 마을버스의 기적’의 주인공, 이시영 기사님을 만났다"며 "작년 3월 어느 날 용인 24번 마을버스에서 단국대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 한 명이 갑자기 쓰러졌고, 기사님은 곧바로 버스를 세운 뒤 승객의 상태를 살피고 가까운 병원으로 달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낯선 타지에서 꿈을 키워가던 한 청년의 생명을 살린 그 순간, 경기도 버스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었다"며 "도민의 평범한 하루를 지켜낸 ‘안전한 울타리’이자 ‘기적의 공간’이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이시영 기사님처럼 제자리를 묵묵히 지키는 분들 덕분에 경기도는 오늘도 온기가 가득하다"며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 우리 곁의 영웅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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