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앞줄 왼쪽 다섯째부터)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관계자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사법독립 헌정수호를 위한 대국민 호소 국민대장정 규탄대회' 출정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3개월 앞둔 3일 장외전을 선언하며 보수세력 결집을 도모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저와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 본관 앞에서 사법 3법(법왜곡죄 신설·재판소원 도입·대법관 증원) 규탄대회를 열었다. 당 지도부·소속 국회의원·당협위원장 등은 규탄대회 이후 국회 밖으로 나가 청와대까지 도보 행진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사법 3법과 관련,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이 사법 3법을 통해 사법부를 장악하고 삼권분립을 파괴하려 한다며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
이날 규탄대회에서도 송언석 원내대표가 “현 정권이 국회 다수당을 앞세워 야당을 완전히 배제하고 국회를 장악한 채 입법부의 힘으로 사법부를 완전히 파괴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특히 규탄대회 이후 청와대로 행진하며 장외투쟁에 나섰다. 국회 밖으로 나서서라도 사법 3법을 막아내겠다는 것이다. 송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사법 3법) 막기 위해 열심히 했지만 힘이 부족했다”며 “사법시스템 수호를 위해 맨발로 나설테니 국민 여러분들이 힘을 보태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규탄대회가 사법 3법에 대한 규탄 성격에 더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목적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뜻하는 ‘절윤’을 두고 엇갈린 목소리를 내면서 보수세력이 좀처럼 규합하지 못하는 상황을 타개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사법 3법 통과를 ‘자유민주주의와 삼권분립의 위기’로 규정하고 헌정질서를 수호하겠다는 명분으로 국민의힘 주도의 보수세력 결집을 도모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날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규탄대회 현장을 찾아 ‘윤 어게인(Again)’ 구호를 외쳤지만 국민의힘에서는 윤 전 대통령과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
장 대표는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지방선거 승리”라며 “승리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기치를 들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헌정 수호’라는 하나의 구호로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 본관 앞에서 사법 3법(법왜곡죄 신설·재판소원 도입·대법관 증원) 규탄대회를 열었다. 당 지도부·소속 국회의원·당협위원장 등은 규탄대회 이후 국회 밖으로 나가 청와대까지 도보 행진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사법 3법과 관련,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이 사법 3법을 통해 사법부를 장악하고 삼권분립을 파괴하려 한다며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
이날 규탄대회에서도 송언석 원내대표가 “현 정권이 국회 다수당을 앞세워 야당을 완전히 배제하고 국회를 장악한 채 입법부의 힘으로 사법부를 완전히 파괴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규탄대회가 사법 3법에 대한 규탄 성격에 더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목적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뜻하는 ‘절윤’을 두고 엇갈린 목소리를 내면서 보수세력이 좀처럼 규합하지 못하는 상황을 타개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사법 3법 통과를 ‘자유민주주의와 삼권분립의 위기’로 규정하고 헌정질서를 수호하겠다는 명분으로 국민의힘 주도의 보수세력 결집을 도모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날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규탄대회 현장을 찾아 ‘윤 어게인(Again)’ 구호를 외쳤지만 국민의힘에서는 윤 전 대통령과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
장 대표는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지방선거 승리”라며 “승리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기치를 들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헌정 수호’라는 하나의 구호로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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