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새 학기를 맞아 지난 4일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한바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통학로 안전망 점검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관계 공무원과 유관기관, 시민들과 함께 스쿨존 구간을 직접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에 힘썼다. 참가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 및 불법 주정차 우려 구간 △보행자 시야를 방해하는 시설물 △노면표시 및 교통안전표지 상태 △방호울타리 및 과속방지시설 등 교통안전 시설 전반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아울러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안전신문고는 일상 속 위험요소를 시민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제도로, 법규 위반이나 시설물 파손 등 안전 저해 요인을 발견할 경우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운전자의 책임 있는 운행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제한속도 준수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불법 주정차 금지 △어린이 보행자 우선 배려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김재진 재난안전 과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시민 참여 기반의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