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회적 고립 가구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정책이다.
나주시는 행정안전부 ‘올해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4월에 대상자를 선정하고 5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체국 집배원이 집중 관리가 필요한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집배원이 확인한 위기 상황 정보가 나주시에 전달되면 나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통합사례관리와 긴급복지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총사업비는 1350만 원이다. 국비와 시비, 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을 활용한다.
나주시 한 관계자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와 위기가구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위기 정보를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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