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의 장남인 손대희 웰컴에프앤디 대표가 차기 웰컴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추천됐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손 대표를 차기 CEO 후보자로 추천했다.
손 후보자는 지난해 웰컴에프앤디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이후 사실상 승계 작업을 준비해왔다. 이전에는 웰컴저축은행 경영전략본부와 웰컴캐피탈 신기술금융본부 등을 거치며 실무경험을 쌓았다.
임추위는 "관계회사 웰컴에프앤디 최고경영자로 재임하며 경영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혁신을 주도해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는 등 충분한 자질과 리더쉽을 갖췄다"고 추천 사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웰컴저축은행을 이끌어온 김대웅 현 대표는 4연임 없이 임기를 마무리하게 됐다.
한편 임추위는 박종성 현 웰컴저축은행 투자금융본부 부사장도 CEO 후보자로 추천했다. 박 후보자는 IBK캐피탈 출신의 기업금융 전문가로, M&A사업단, 할부리스금융본부, IB본부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해왔다.
임추위는 박 후보자에 대해 "투자금융본부 본부장(부사장)으로 재임하며 금융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며 회사의 공익성 및 건전 경영에 노력할 수 있는 자질과 리더십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추천된 후보자 2인은 이달 말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CEO로 선임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웰컴저축은행이 각자대표 체계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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