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이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확대에 나섰다.
군은 24일 사단법인 충남중소기업연합회 주관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10호 법인’ 설립총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지자체와 기업, 정부가 함께 재원을 조성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제도다.
이번 10호 기금에는 예산군 12개 기업을 포함해 금산군과 홍성군 등 총 34개 기업이 참여했다. 올해 기준 598명의 근로자가 혜택을 받는다. 이 가운데 예산군 근로자는 194명이다.
지원 내용은 설과 추석 각 40만 원, 근로자의 날 20만 원 등 연간 100만 원이다. 지원금은 전액 ‘예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군은 이번 사업이 근로자 복지 향상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품권 지급을 통해 소비가 지역 내에서 이뤄지기 때문이다.
예산군은 2021년 충남 최초로 ‘공동근로복지기금 1호’에 참여한 이후 지속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왔다. 이번 10호 기금 참여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동근로복지기금이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와 근로자 소속감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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