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 공모 진행

  • 오는 4월 30일까지, 사업설명회 3월 31일 진행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 신규 과제 공모를 내달 30일까지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온디바이스 AI는 인터넷 연결 없이 디바이스 자체에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판단하는 기술을 일컫는다. 빠른 응답성과 높은 보안성에 강점이 있으며 재난·안전과 같이 실시간 판단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필수적이다.

이에 정부는 공공분야 온디바이스 AI 서비스를 통해 도시를 변화시키는 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한 바 있다. 작년 공모에서는 해안을 감시하는 수상드론, 산불 조기경보 시스템, 하천 녹조 감시 서비스 등을 선정했다. 이 서비스는 각각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하동·산청군,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개발·실증 중이다.

올해는 다양하고 혁신 서비스 발굴을 위해 5개 신규 과제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과제 당 29억원이 투입된다. 과제 선정 이후 주관·참여기관은 2년간 수요처인 지자체가 필요로 하는 온디바이스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신경망처리장치(NPU)가 탑재된 지능형 디바이스를 실제 현장에 적용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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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관련 상세 정보는 과기정통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31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국내 NPU 기업 설명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본 사업을 통해, 보다 다양한 실증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성공 사례를 창출하여, 우리나라의 AI 3대 강국 도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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