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등 6개 경제단체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전날 열린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의 후속조치로 중동전쟁에 따른 공급망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내 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산업 공급망 및 에너지 수요 관리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6개 경제단체에 △대체 공급선 발굴, 재고 현황 파악 등 공급망 안정화 노력 △담합, 매점매석 등 공급망 교란 행위 방지 △자율적 5부제, 유연근무 등 에너지절약 동참 등을 당부했다.
또 나프타 국외도입 시 차액 지원 등을 통해 보건의료, 핵심산업, 생활필수품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급망 애로 접수 및 해결을 위한 원스톱 창구인 '중동전쟁 공급망 지원센터'에 접수된 사안들은 기업들의 불편함이 가중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 해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세계 경제의 주도권이 항상 위기를 계기로 재편되어왔다”며 "이번 위기를 발판 삼아 새 기회를 찾기 위해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M.AX)를 통한 산업 대전환과 지역 중심 성장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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