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검토 사업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동탄2 일원의 상습 지정체 구간을 분석하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 진안신도시 등 주변 대규모 개발 계획에 대응하는 중장기 교통망 구축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검토 사업으로는 국지도 23호선 장지IC~중리IC 구간 상습 정체 해소, 화성~광주 고속도로 동탄분기점(JCT) 개선과 신리천 나들목(IC) 신설, 진안지구 개발에 따른 동탄원천로 소형차전용도로 신설 등이 포함됐다.
시는 도로망 대책과 함께 철도망 확충도 병행하고 있다. 3월 16일부터 4월 20일까지 분당선 연장, 신분당선 봉담 연장, JTX, 경기남부 동·서횡단선, 경기남부 광역철도, 신안산선 송산그린시티 연장, 신분당선 우정 연장 등 7개 노선의 조속 추진과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다. 화성시는 이를 통해 서울 접근성과 광역교통망을 함께 확충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용역은 도로 시설 부족으로 발생하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단순한 운영 개선을 넘어 지역 도로망 전체 차원에서 체계적인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미래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도로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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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o**** 2026-03-28 18:00:22화성시는 이재명같은 일 잘하는 지자체장이 출현하지 않는 한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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