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 뉴스픽] 오리온·한우자조금·남양유업·빙그레

오리온그룹,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후원
왼쪽 세번째부터 월드비전 남상은 세계시민학교옹호실장 김부곤 오리온재단 사무국장이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린 오리온그룹-월드비전 ‘2026 교실에서 찾은 희망’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리온
왼쪽 세번째부터 월드비전 남상은 세계시민학교&옹호실장, 김부곤 오리온재단 사무국장이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린 오리온그룹-월드비전 ‘2026 교실에서 찾은 희망’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리온]

오리온그룹은 오리온재단을 통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2026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렸으며, 김부곤 오리온재단 사무국장과 남상은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옹호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리온그룹은 이번 캠페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총 1억 원을 지원했다. 후원금은 참여 학급 및 학교 시상 등 캠페인 전반에 활용되며, 연간 활동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최종 시상식에서는 오리온재단 이사장상과 부상도 수여될 예정이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학생들이 직접 학급 규칙을 만들고 이를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평화로운 교실 문화를 조성하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이다. 2012년 시작됐으며, 2023년부터는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을 중심으로 한 시즌2가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약 50만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 캠페인은 4월 1일부터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학급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오리온그룹은 캠페인 취지와 자사의 ‘정(情)’ 문화가 맞닿아 있다고 보고 2015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누적 후원액은 10억 원에 달한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학생들이 교실문화 변화를 주도하고 학교폭력 예방 활동이 현장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학교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유업 ‘이오’ 30주년…누적 34억개 판매
남양유업 대표 요구르트 ‘이오’ 출시 30주년 인포그래픽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 대표 요구르트 ‘이오’ 출시 30주년 인포그래픽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마시는 요구르트 ‘이오’가 출시 30주년을 맞았다고 31일 밝혔다. 이오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말 기준 34억1500만 개 총 2억7320만ℓ를 기록했다. 이는 국민 1인당 약 66병씩 소비한 수준으로, 올림픽 규격 수영장 109개를 채울 수 있는 규모다.

1996년 출시된 ‘이오’는 당시 60㎖ 중심 시장에서 80㎖ 용량과 디자인을 앞세워 차별화에 나섰다. 브랜드명은 어린이를 위한 5가지 기능 성분을 의미하는 ‘Effect-5’에서 출발했다.

이후 제품은 건강 중심으로 진화를 이어왔다. 당 함량은 2011년 11g에서 2021년 6g으로 낮췄고, 유산균 수는 100억 CFU 이상으로 확대했다. 비타민·미네랄·아미노산 등 영양 성분도 25종으로 강화했다.

제품 라인업도 확대됐다. 남양유업은 2021년 ‘이오 유산균음료’를 출시해 온 가족을 겨냥한 제품군을 강화하고, 테트라팩 적용과 포스트바이오틱스 도입으로 편의성과 기능성을 높였다.

류성현 남양유업 카테고리 매니저는 “이오는 당 저감과 영양 강화 등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가족 소비자 중심의 경험을 확대해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우자조금, KBO 개막 맞춰 ‘집관 간식’ 제안
한우 나초 타코 사진한우자조금
한우 나초 타코 [사진=한우자조금]

한우자조금이 프로야구 개막 시즌을 맞아 ‘집관족’을 위한 한우 간식 메뉴를 제안했다.

최근 KBO 리그는 두 시즌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막전 티켓이 조기 매진되는 등 현장 관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집에서 경기를 즐기는 수요도 늘어나는 분위기다.

이에 한우자조금은 3일 ‘집관 전용’ 한우 간식 3종을 소개했다. 메뉴는 한우 주먹밥, 한우 나초 타코, 한우 등심 샌드위치로 구성됐다. 한입에 먹기 좋은 형태로 구성해 경기 시청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포만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우 주먹밥’은 다짐육을 활용해 빠르게 조리할 수 있어 직장인용 간편식으로 적합하다. ‘한우 나초 타코’는 설도를 활용해 담백한 맛을 살렸고,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안주형 메뉴다. ‘한우 등심 샌드위치’는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메뉴로 가족 단위 소비를 겨냥했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야구팬들이 집에서도 경기장의 열기를 느끼며 응원할 수 있도록 간편한 한우 메뉴를 제안했다”며 “한우와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집관’ 문화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빙그레,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수상…재생 PET 기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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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서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상’ 수상 사진빙그레
빙그레,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서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상’ 수상 [사진=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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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국내 패키징 산업의 기술 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술을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산업통상부과 주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한다.

빙그레는 이번에 재생 원료 적용 범위를 라벨까지 확대한 ‘재생 PET 라벨 및 용기를 적용한 자원순환형 포장 기술’을 선보여 수상자로 선정됐다. 용기에 100% 물리적 재생 PET를 적용하고, 라벨에는 10% 재생 PET를 활용해 품질과 인쇄 표현력을 확보했다.

해당 기술은 향후 다양한 제품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재생 원료 사용 범위를 넓히고 자원 순환성을 강화해 친환경 패키징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패키징 기술 자체의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생 원료 활용 확대와 지속가능한 패키징 기술 개발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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