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노후주택 수도관 교체 비용 최대 90% 지원"

  • 20년 이상 노후주택 대상 수도관 교체 지원 확대

  • 최대 220만 원 지원… 취약계층 물 복지 강화

  • 안전한 수돗물 공급 정책 추진 박차

사진이민근 안산시장
[사진=이민근 안산시장]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9일 "노후주택 수도관 교체비용을 최대 90%까지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날 이 시장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수도관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시장이 노후 수도관 개선에 나서며 시민 생활환경 개선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민근 안산시장의 생활밀착형 주거환경 개선 정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130㎡ 이하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가운데 녹물 발생, 수압 저하, 누수 등으로 불편을 겪는 가구다.
 
이 시장은 올해 총 5억 3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옥내급수관 100세대, 공동주택 공용배관 약 520세대의 개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옥내급수관 최대 180만원, 공용배관 최대 60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최대 220만원까지 확대 지원된다.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정책의 형평성과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으로 이미 사업승인을 받은 주택이나 최근 5년 내 동일 사업 지원을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이 시장은 귀띔했다.
 
신청은 이달부터 12월까지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노후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이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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