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지사 최종 후보로 이철우 확정

  • 최종 경선에 당심 50%·민심 50% 반영...與 오중기와 경쟁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최종 후보에 이철우 현 경북도지사를 확정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최종 후보에 이철우 현 경북도지사를 확정,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최종 후보로 이철우 현 지사를 확정했다. 이로써 3선에 도전하는 이 지사는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와 맞붙는다.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경선 결과 이철우 후보가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로 결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경북지사 최종 후보 자리를 두고 김재원·이철우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뤘으나 김 후보는 낙마했다. 당 공관위는 지난 12일부터 양일간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 반영해 합산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 공관위원장은 경기도지사 공천 일정에 대해 "면접은 오늘 안하고 일정상 뒤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1955년생인 이 지사는 경북대 사범대학을 졸업해 수학 교사를 하다가 1985년 국가정보원의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에 입사했다. 2005년 국정원에서 퇴임한 뒤 경북 김천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18년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에 당선되고 2022년 재차 승리해 이번에 경북도지사 3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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