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경선 결과 이철우 후보가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로 결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경북지사 최종 후보 자리를 두고 김재원·이철우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뤘으나 김 후보는 낙마했다. 당 공관위는 지난 12일부터 양일간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 반영해 합산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 공관위원장은 경기도지사 공천 일정에 대해 "면접은 오늘 안하고 일정상 뒤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1955년생인 이 지사는 경북대 사범대학을 졸업해 수학 교사를 하다가 1985년 국가정보원의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에 입사했다. 2005년 국정원에서 퇴임한 뒤 경북 김천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18년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에 당선되고 2022년 재차 승리해 이번에 경북도지사 3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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