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선미쓰이(商船三井), 한와흥업(阪和興業), 니혼햄 3사는 인도네시아 남칼리만탄주에서 바이오 연료의 원료가 되는 열대 식물 '폰가미아'의 시험 재배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기업 2사와 싱가포르 기업 1사를 포함해 총 6개사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해당 주의 탄광 폐쇄 부지를 활용한 재배에 나선다.
프로젝트는 해당 주 타핀군의 약 10헥타르 규모 탄광 폐쇄 부지를 활용한다. 2026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재배 및 생육 데이터 취득, 바이오 연료 원료로서의 활용 가능성, 그리고 온실가스 배출 감소량이나 흡수량을 거래하는 '탄소 크레딧' 창출 가능성 등을 검증한다.
시험 재배 시에는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과 일본 대학으로부터 재배 및 종자 증산에 관한 기술 지도를 받을 예정이다.
폰가미아는 인도 원산지의 콩과 식물로, 열대·아열대의 따뜻하고 습윤한 지역에서 자생한다. 씨앗에 30~45% 정도의 기름을 함유하고 있어 바이오 연료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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