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中징둥닷컴에 전문관 개설…역직구 셀러 모집

지난 14일 서울 중구 연세 세브란스 빌딩에서 진행된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설명회에서 신현호 11번가 전략그룹장이 중국 역직구 사업 구조와 지원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11번가]
11번가가 오는 6월 징둥닷컴의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둥월드와이드'에 11번가 전문관을 열고 참여 판매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문관은 국내 판매자의 중국 진출 문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문이 들어오면 판매자가 상품을 11번가 물류센터에 입고하고, 이후 운영 전반은 11번가가 맡는 구조다.
11번가는 제품 매입 이후 해상운송, 통관, 중국 내 배송, 고객응대(CS), 마케팅, 세금 처리까지 전 과정을 전담한다. 11번가는 "해당 서비스를 별도 비용 없이 제공해 판매자의 물류비와 수수료 부담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상품 등록 절차도 간소화했다. 판매자가 11번가 셀러오피스에 상품을 등록하면 징둥월드와이드 메인 화면에 노출된다. 현재 모집 대상은 뷰티,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유아용품 등이다.
신현호 11번가 전략그룹장은 "중국 이커머스 1위 징둥닷컴과의 협력을 통해 판매자의 운영 부담을 최소화한 역직구 서비스를 제공해 중국 시장 진출 문턱을 낮출 것"이라며 "단순 입점 지원을 넘어 글로벌 시장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BBQ, 온두라스서 두달 만에 4호점까지 확대

BBQ가 산페드로술라에 첫번째로 오픈한 '마스데발 플라자점'에서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BBQ 치킨을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 그룹이 온두라스에서 4번째 매장을 열며 중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BBQ는 15일 온두라스 제2 도시 산페드로술라 남동부 복합상업시설 타운센터에 ‘BBQ 타운센터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산페드로술라는 인구 약 90만명의 상업·물류 중심지로, 제조·유통·무역 산업이 발달한 온두라스 핵심 도시로 꼽힌다.
매장 규모는 168.6㎡, 좌석은 24석이다. 현재 온두라스 매장은 QSR(퀵서비스레스토랑) 형태로 운영되며 골든프라이드, 양념치킨, 쏘이갈릭 등 대표 메뉴와 떡볶이, 라이스볼, 치킨볶음밥 등 K푸드 메뉴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BBQ는 지난 2월 산페드로술라시 마스데발 플라자에 1호점을 연 뒤 관광·항구 도시인 북부 거점 라세이바시에 2호점, 남부 대표 내륙 거점 도시인 촐루테카시에 3호점을 연이어 출점했다.
BBQ는 7월 중 온두라스 5·6호점 추가 개점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3분기 중으로 과테말라 수도인 과테말라시티와 엘살바도르 수도인 산살바도르에도 대형 플래그십 매장을 열 계획이다.
한편, BBQ는 파나마, 코스타리카, 바하마, 자메이카, 온두라스 등 중미·카리브 지역에서 총 2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오뚜기, 버터·스프레드류 신제품 4종 출시

오뚜기 버터스프레드류 4종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버터·스프레드류 카테고리를 리뉴얼하고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프레스코 소프트 버터 △소프트 저지방 스프레드 △프레스코 갈릭버터 스프레드 △프레스코 메이플버터 스프레드 등 4종이다.
프레스코 소프트 버터는 네덜란드산 유럽 버터를 사용한 제품으로, 냉장고에서 꺼낸 직후에도 부드럽게 발리는 점이 특징이다. 오메가3 버터를 함유해 풍미를 높였다. 소프트 저지방 스프레드는 식물성 원료만 사용해 영국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트랜스지방 0g으로 부담을 낮췄다.
프레스코 갈릭버터 스프레드는 프랑스산 버터와 마늘을 조합해 요리와 디저트에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프레스코 메이플버터 스프레드는 프랑스산 버터와 캐나다산 메이플을 더해 토스트와 팬케이크, 구운 고구마 등에 어울리는 달콤한 풍미를 구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맛있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애경산업, 폴란드 드럭스토어 입점…K-헤어케어로 유럽 공략

시카라보·알피스트 헤어케어 브랜드 제품 9종, 로스만 폴란드 전 매장 동시 론칭 [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이 K-헤어케어 브랜드 시카라보와 알피스트를 폴란드 대표 드럭스토어 체인 '로스만 폴란드'에 입점시키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애경산업은 지난 3월 로스만 폴란드 전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시카라보 5종, 알피스트 4종 등 총 9종의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약 2000개 유통망을 확보했다.
애경산업은 폴란드를 유럽 내 전략 시장으로 보고 이번 진출을 추진했다. 폴란드 헤어케어 시장은 드럭스토어 중심의 유통 구조가 자리 잡고 있는 데다 기능성 두피 케어 제품과 비건 콘셉트 제품 수요가 함께 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시장 규모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폴란드 헤어케어 시장은 2024년 기준 약 1조6000억원 규모로, 연평균 약 6% 성장하고 있다.
이번 입점은 시카라보와 알피스트가 유럽 주요 드럭스토어 채널에 진출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애경산업은 이번 로스만 폴란드 입점을 계기로 K-헤어케어 포트폴리오를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향후 현지 유통 채널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폴란드는 기능성 헤어케어와 비건 제품 수요가 동시에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K-헤어케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이피알, 美 코첼라 스폰서 참여…부스에 블랙핑크 리사 방문

코첼라 메디큐브 부스에 방문한 블랙핑크 리사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에이피알이 세계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가운데, 메디큐브 부스에 블랙핑크 리사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에이피알은 블랙핑크 리사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막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코첼라) 내 메디큐브 부스를 찾았다고 15일 밝혔다. 리사는 현장에서 메디큐브 제품과 이벤트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관련 사진을 개인 SNS에 공유했다.
리사는 앞서 지난 1월에도 SNS를 통해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사용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부스터 프로는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첫 자체 생산 모델로, 지난해 10월 APEC 경주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 배우자들에게 공식 협찬 제품으로도 제공됐다.
에이피알은 이번 코첼라 부스 운영을 계기로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들이 메디큐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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