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이 군정 전반의 성과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행정서비스 질 제고에 나섰다.
군은 지난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자체평가위원회를 열고 신규 위원 위촉과 함께 ‘2026년(2025년 실적) 군정업무 자체평가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김택중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지역 인사와 교수, 세무사, 연구원 등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군정 전반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한 구조로, 특히 신규 위원 위촉을 통해 전문성과 다양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평가계획은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을 대상으로 주요업무와 공통업무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골자다.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병행해 정책의 책임성과 효과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평가 지표는 실질 성과 중심으로 재편됐다. 공모사업 선정, 상급기관 수상, 신속집행 등 대외 경쟁력을 반영하는 지표를 도입해 정책 추진력을 높이고 성과관리를 체계화한다. 아울러 협업과제 기반 가점 지표를 신설해 부서 간 협업을 유도, 조직 효율성 제고도 꾀한다.
군은 향후 부서별 실적자료 제출과 교차평가,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제2차 자체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평가 결과를 확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체평가를 통해 군정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평가 결과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