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정부의 인공지능(AI) 시티 사업 기대감에 힘입어 1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56분 기준 NHN은 전 거래일 대비 4200원(10.66%) 오른 4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1일 AI 시티 조성을 위한 규제 혁신을 논의하는 ‘AI 시티 기업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9월 출범한 AI 시티 추진 태스크포스(TF)의 세 번째 회의로, 민간 기업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간담회에는 현대차그룹, 네이버클라우드, 솔트룩스, 카카오모빌리티, 노타AI, 디토닉 등과 함께 NHN이 참여할 예정이다.
AI 시티는 도시 전반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해 교통·에너지·안전 등 다양한 도시 문제를 사전에 예측·해결하는 스마트도시 개념이다. 정부는 관련 인프라 구축과 함께 로봇, 자율주행차 등 피지컬 AI가 구현 가능한 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NHN의 자회사인 NHN클라우드는 지난해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추진하는 정부의 'AI 컴퓨팅자원 활용기반 강화 사업'에서 최다 GPU를 구축하는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은 웹보드 규제 완화와 정부 GPUaaS 사업(클라우드 기반 고성능 GPU 구독형 서비스) 가시화로 플랫폼 업종에서 가장 좋은 주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다음 분기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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