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커진 전시관, 20% 늘어난 라인업"···LG전자, 밀라노 '유로쿠치나' 참가

  • 유럽 최대 주방 가전·가구 박람회

LG전자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주방가전·가구 박람회 유로쿠치나에 참가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주방가전·가구 박람회 '유로쿠치나'에 참가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선보이며 유럽 주방가전 시장 공략에 속도낸다.

LG전자는 20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주방 가전·가구 박람회 '유로쿠치나'에 참가한다.

유로쿠치나는 약 40만 명이 찾는 유럽 대표 박람회로 주방 디자이너와 가구∙유통업체 등 빌트인 가전 핵심 고객들이 대거 방문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약 840㎡(약 254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2024년 대비 약 2배 확대된 규모다.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와 유럽 전용 빌트인 가전 'LG 빌트인' 등을 공개하며 이전 대비 약 20% 증가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LG전자는 '다양한 삶의 조각으로 완성한 공간'을 주제로 전시를 구성한다. 주방을 단순히 조리 공간이 아닌 휴식과 사교, 전시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삶이 머무는 장소로 제안한다.

특히 핵심 부품 기술력에 인공지능(AI)를 더한 'AI 코어테크'를 기반으로 에너지 효율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도 대거 공개했다. 

식기세척기는 AI가 디지털 탁도 센서를 통해 애벌세척·세척·헹굼 등 3단계에 걸쳐 식기에 남아 있는 오염을 분석한다. 물 온도와 헹굼 횟수, 세제량 등을 자동으로 조절하는'AI 센스클린' 기능으로 에너지 사용을 줄인다. 

관람객을 위한 체험 요소도 마련했다. LG전자는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쇼를 진행하고, 와인셀러를 활용한 테이스팅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현장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며 관람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LG전자는 전시장뿐 아니라 밀라노 전역에서 열리는 장외 전시 '푸오리살로네'에도 참여한다. 밀라노 시내에 운영 중인 SKS 쇼룸을 통해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의 디자인 철학과 가치를 유럽 고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부사장)은 "유럽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주방 문화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빌트인 제품을 앞세워 고객 선택의 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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