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6370선 돌파

코스피가 장중 한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21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장중 한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21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장중 2% 넘게 급등하며 전고점을 갈아치우고 있다. 국내 증시는 중동발 변동성 우려에도 다가오는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에 반도체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8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0.91포인트(2.43%) 오른 6370.00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83.45포인트(1.34%) 오른 6302.54에 출발해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2823억원, 6313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개인은 1조800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1.86%), SK하이닉스(4.55%), 현대차(2.66%), LG에너지솔루션(9.91%), SK스퀘어(1.00%) 등이 상승세고 삼성바이오로직스(-0.37%),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5%)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21포인트(0.10%) 내린 1173.64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8포인트(0.97%) 오른 1186.23에 출발한 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장중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552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57억원, 98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알테오젠(-0.54%), 레인보우로보틱스(-1.64%), 삼천당제약(-0.21%), 에이비엘바이오(-2.87%), 코오롱티슈진(-6.21%) 등은 내리고 있고 에코프로(3.98%), 에코프로비엠(4.29%), 리노공업(0.34%) 등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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