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 재난·응급의료 원팀 구축…군·경·소방·병원 통합 대응 가동

  • 초기 대응부터 사후 지원까지 통합 대응 체계 구축

  • 중증환자 신속 이송·치료 연계로 응급의료 효율 향상

사진군포소방서
[사진=군포소방서]


경기 군포소방서가 29일 군포경찰서·제2506부대 3대대, 30일에는 원광대학교 산본병원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재난 대응과 응급의료 협력을 아우르는 통합 안전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목된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재난·테러 등 복합 위기 상황에 대비해 군·경·소방 간 통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응급의료 환경에 맞춰 소방과 병원 간 협력 체계를 촘촘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각 기관은 인력과 장비·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초기 대응부터 현장 수습, 사후 지원까지 전 단계 협업을 강화한다.

또 군·경·소방은 통합방위작전계획을 공동 수립하고, 상황 정보 공유와 합동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병원과는 중증 응급환자 신속 이송과 치료 연계를 강화해 구급대와 의료기관 간 이송 효율성을 끌어올리고, 1차 진료권 확보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김인겸 서장은 “재난 대응부터 응급의료까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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