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누가 회사 돈으로 불법도박 하나…치아도 뽑기 전 이미 군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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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가수 MC몽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18일 MC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누가 회사 자금으로 불법도박을 하냐"고 격앙된 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자금 출처는 계좌 추적하면 다 나오는데 내 계좌도 봤으면 좋겠다"며 "무슨 회삿돈으로 도박을 할 수 있나. 무슨 말인지도 이해가 안 간다"고 불법도박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지난 2023년 피아크그룹 회장 차가원과 함께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한 MC몽은 지난해 7월 회사를 떠났다. 이후 MC몽이 회사 자금으로 불법도박을 했다는 의혹 등이 제기됐다.

또 MC몽은 지난 2010년 불거졌던 병역 면제 논란에 대해서도 "가장 후회되는 일 중 하나가 당시 병역비리 사태"라며 "기자회견에서 변호사가 써준 대본을 읽고 눈물을 흘린 것을 후회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후방 십자인대, 허리디스크, 목디스크로 군대 면제였던 사람인데 8000만원을 주고 생니를 뽑은 발치몽이 됐다"며 "당시 제가 1999년도에 찍은 엑스레이를 증거로 제출했다. 치아가 18개 무너진 거다. 그런데 그 증거물이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날 오전 MC몽은 SNS에서 "지난 일들과 저와 관련된 모든 일들에 관해 이야기하겠다"며 폭로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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