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6월 1~2일 대학축제 '설레제' 개최

  • 재학생·지역민 함께 즐기는 열린 캠퍼스, 권은비·양홍원 등 초청공연도

 
2026 국립목포대학교 축제설레제 포스터사진국립목포대
2026 국립목포대학교 축제(설레제) 포스터.[사진=국립목포대]

국립목포대학교가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교내 분수대 일원에서 ‘2026 대학축제 설레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학생과 교직원,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대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대학홍보 부스를 비롯해 체험·먹거리존(ZONE), 학과 및 동아리 홍보부스, 플리마켓,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동아리 공연과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게임 등 학생 참여형 무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캠퍼스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초청가수 공연이 마련돼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첫날인 1일에는 래퍼 양홍원과 가수 김나영이 무대에 오르며, 2일에는 가수 권은비와 힙합 아티스트 플리키뱅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재학생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국립목포대 재학생 김모(24) 씨는 “시험과 취업 준비로 지친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활력을 주는 시간”이라며 “지역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 더 의미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재학생 박모(22) 씨는 “통합 국립목포대 출범 이후 처음 맞는 큰 규모의 축제인 만큼 학생들 사이에서도 기대가 크다”며 “학과와 동아리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많아 학교 분위기가 더 활기차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대학 측은 행사 기간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행사장 주변 차량 통제와 주차 질서 관리, 안전요원 배치 등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대학 축제 문화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대학 관계자는 “설레제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이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축제”라며 “통합 국립목포대 출범 이후 더욱 확장된 공동체 문화를 바탕으로 활기찬 캠퍼스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기간 원활한 운영과 안전 확보를 위해 일부 차량 통제와 주차 제한이 실시되며, 통학버스 승·하차 장소도 일부 변경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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