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이철우 경북도지사 3선 연임 성공…"더 큰 경북, 더 강한 대한민국 위해 혼신"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이 63 지방선거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이철우 당선인 선거사무소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이 6·3 지방선거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이철우 당선인 선거사무소]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가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며 민선 경북도지사 3선 고지에 올랐다.
 
이 당선인은 3일 당선이 확정된 직후 발표한 당선 소감을 통해 “도민 여러분께서 다시 한 번 저 이철우에게 경북의 내일을 맡겨주셨다”며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승리는 경북을 지키고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중심으로 만들라는 도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선거운동 기간 동안 청년의 일자리 걱정, 어르신의 의료와 돌봄 문제, 소상공인과 농어민의 생계 걱정 등 도민들의 목소리를 가슴 깊이 새겼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이제 선거는 끝났고 오직 경북만 남았다”며 “갈라진 마음은 하나로 모으고 흩어진 힘은 경북의 미래를 여는 에너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도정 운영 방향으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통합신공항으로 경북의 하늘길을 열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해 수도권과 당당히 경쟁하며 세계로 나아갈 큰 길을 만들겠다”며 “첨단산업과 에너지 산업 육성, 농업대전환, 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해 청년이 떠나는 경북이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산불과 재난의 아픔이 남아 있는 지역에는 더욱 따뜻한 손길을 보태고 북부권과 동해안, 서부권과 남부권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철우 당선인은 “다시 얻은 삶을 경북과 대한민국을 위해 바치겠다고 약속했다”며 “도민들의 뜻을 받들어 더 큰 경북, 더 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철우 당선인은 이번 승리로 민선 7·8기에 이어 민선 9기 경북도정을 이끌게 됐다. 이에 따라 통합신공항 건설, 대구경북 행정통합, APEC 이후 글로벌 경북 프로젝트, 농업대전환, 산업구조 혁신 등 역점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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