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공동 10위…시즌 8번째 톱10

  • 더 CJ컵 바이런 넬슨 2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톱10 입상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시즌 8번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연합뉴스·로이터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시즌 8번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연합뉴스·로이터]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시즌 8번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이날 순위를 12계단 끌어 올리면서 매버릭 맥닐리(미국)와 함께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시우는 올 시즌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2일 끝난 더 CJ컵 바이런 넬슨 2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톱10 입상을 이뤄냈다. 아울러 올 시즌 16번의 PGA 투어 대회에 나선 그는 모두 컷 통과했고, 그중 8번은 톱10을 마크했다.

우승은 J.T. 포스턴(미국)이 차지했다. 그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극적으로 라이언 제라드(미국)와 동타를 만들었고, 2차 연장 끝에 정상에 섰다.

포스턴은 지난 2024년 10월에 열린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통산 네 번째 우승을 거머쥐게 됐다.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약 62억3000만원).

윈덤 클라크(미국)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3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샘 번스(미국)는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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