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피스피스스튜디오, 상장 첫날 급등 후 급락…공모가 밑돌아

사진피스피스스튜디오
[사진=피스피스스튜디오]

피스피스스튜디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등세를 보였지만 이내 하락 전환하며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8분 기준 피스피스스튜디오는 공모가(2만1500원)보다 14.05% 하락한 1만8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피스피스스튜디오는 공모가 대비 48.84% 높은 3만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장중 4만2000원까지 오르며 공모가 대비 95.35% 상승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매도 물량이 출회되면서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약세로 전환했다.

이는 국내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 위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장 직후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크게 약화됐다.

대표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로 잘 알려진 피스피스스튜디오는 2020년 설립돼 지난해 1137억7700만원의 매출과 281억58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달 26∼27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 청약에선 1194.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7조2800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 예측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9000~2만1500원) 상단인 2만1500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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