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업나눔은 초등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총 48개 학급에서 실제 진행되는 인공지능(AI)·디지털 수업을 공개하는 것으로, 전북 교원이면 누구나 학급당 10명 이내로 참관 신청할 수 있다.
참관 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12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받는다.
이번 수업나눔은 전북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지난 5월 진행한 ‘2026 전북 인공지능(AI)·디지털 직무연수 전문가 과정’의 결실이다.
2차 수업나눔은 △AIEP(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활용 수업 △생성형 인공지능(AI) 수업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에듀테크 일반 적용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이중 AIEP는 구글이나 웨일 등 빅테크 기반의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토대로 수업관리를 일원화한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이다.
수업 참관 후에는 해당 교실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 활용 수업 방안에 대한 협의를 이어가며, 지역별·학교급별 교사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능력↑…‘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지원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능력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지원을 강화한다.8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중도입국 학생 및 외국인가정 자녀 등으로 다문화 학생이 늘어나면서 한국어교육 수요가 증가, 지원을 확대한 것이다.
전북 내 다문화가정 학생은 2023년 8664명(4.71%), 2024년 9010명(5.03%), 2025년 9244명(5.35%) 등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유·초중고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참여 학생은 161개교에 313명이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47명, 초등학교 184명, 중학교 64명, 고등학교 18명 등이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학기 중 입국하는 다문화 학생을 위해 상시 신청도 받고 있다.
지난 5월 말 1차 상시 신청 결과 33개교 42명이 신청을 했으며, 11월까지 상시 신청을 진행해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교육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어교육 지도 강화를 위한 특강, 전북 다꿈교육 정책 및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운영 방침 안내, 안전교육 등을 통해 한국어교육 강사들의 역량 제고에 나서고 있다.
오는 8월에는 한국어교육 사례 발표를 통한 교수법 연구와 역량 강화를 주제로 2차 연수도 진행, 학생 맞춤형 교육을 보다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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