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 회장은 일본과 대만의 주요 투자기관을 상대로 일대일 미팅을 진행하며 경영전략과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 IR은 우리금융의 중장기 성장전략과 자본정책, 주주환원 방향을 글로벌 투자자에게 직접 설명하고 시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 회장은 대외 불확실성과 시장 변동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우리금융의 자본력과 성장 기반이 안정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올해 1분기 말 기준 13.60%로 개선된 자본 여력을 바탕으로 생산적 금융 공급과 미래 성장산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음을 적극 알린다.
이 밖에 △우리투자증권 출범 △동양생명·ABL생명 인수를 통해 은행 중심의 수익구조를 보완하고 종합금융그룹 체계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는 점도 설명할 예정이다. 선도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강력한 의지도 밝힌다. 국내 은행지주 최초로 비과세 배당을 실시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본정책을 적극 추진해 온 만큼 앞으로도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흔들림 없는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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