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군민 참여 정책자문위원회 출범…현장 중심 군정 본격화

  • 농어촌·교통·복지·관광·에너지·소통 등 6개 분과 운영

  • 유튜브 생중계로 정책 투명성 강화

신안군청 전경사진신안군
신안군청 전경.[사진=신안군]


신안군이 군민과 전문가가 함께 정책을 논의하는 참여형 자문기구를 출범시키며 민선 9기 현장 중심 군정 운영에 나선다.

신안군은 군민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군민 참여 지속가능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과 '신안군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해 구성되는 자문기구로,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민선 9기 핵심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농어촌 르네상스 △육·해상 교통혁신 △해피100 의료복지 △고품격 체류형 관광 육성 △신재생에너지 성장동력 등 5개 분야와 군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소통 분과를 포함해 모두 6개 분과로 운영된다.


위원은 분야별 실무 경험을 갖춘 현장 전문가와 행정 전문가, 소통 전문가, 읍·면 대표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매월 전체회의를 열어 주요 정책을 논의하고, 군수와 공직자가 함께 군정 현안을 공유하는 열린회의는 격월로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열린회의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해 정책 추진 과정을 군민에게 공개하고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군정은 현장과 군민의 목소리에서 방향을 찾아야 한다"며 "군민 참여 지속가능 정책자문위원회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는 든든한 정책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군민 참여 확대를 위한 관련 조례와 제도를 정비하고, 타운홀 미팅과 소통형 업무보고회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열린 군정 실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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