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권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 중인 오산 병점역 생활권에 17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자이’ 브랜드 단지가 공급된다. GS건설은 경기 오산시 양산동에 들어서는 ‘오산헤리티지자이’의 견본주택을 이달 1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2개 동, 총 1783가구 규모다. 블록별로는 1블록이 1069가구, 2블록이 71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5㎡ 91가구 △84㎡ 1479가구 △102㎡ 140가구 △124㎡ 68가구 △166P㎡ 5가구다. 이 중 전용 166P㎡는 희소성 높은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설계됐다.
도로망으로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오산화성고속도로를 비롯해 오산용인고속도로(계획),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2026년 개통 예정) 등이 인접해 있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 동탄테크노밸리, 세마·가장산업단지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병점복합타운 편의시설과 유앤아이센터, 아이드림센터, 양산도서관 등이 있으며 동탄센트럴파크, 메타폴리스 등 동탄신도시의 주요 인프라도 가깝다. 교육 환경의 경우 단지 도보거리에 양산1초등학교(가칭·계획)와 양산중학교(2027년 개교 예정)가 예정되어 있다.
자이 브랜드만의 특화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도 도입된다.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테리아, 독서실 등이 들어서며, 세라젬, 솔닥, 교보문고 등 전문 브랜드와 협업한 공간 및 서비스가 마련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7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로 책정됐다.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오산헤리티지자이는 병점역 신주거타운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대단지로, 동탄도시철도 및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계획 등 굵직한 교통 호재를 갖춘 단지”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시공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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