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해외유학장학'은 우수한 국내인재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해외유수 대학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재단은 글로벌 기술·지식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래 국가경쟁력을 이끌 핵심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 사업을 시작했다.
심사에서는 △연구역량 △학문적 성취도 △연구계획의 우수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재를 선정했다.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통한 선발결과, 스탠퍼드대학교 박사과정 노이준 학생과 프랑스 파리경제대학교 박사과정 서동웅 학생 등 최종 2명이 선정됐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인당 연간 최대 3만달러씩 5년간 장학금이 지원된다. 또한 재단 선배 장학생들과의 교류 및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학문적 관심사와 연구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연구자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노이준 학생은 "재료과학의 가능성을 밝히고 해외에서 쌓은 전문성과 국제연구 네트워크를 국내 학계와 산업계에 연결하는 소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동웅 학생은 "공공경제학 연구를 통해 학계의 연구성과가 정책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한국사회에 기여하는 연구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청암재단 측은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연구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1985년부터 2018년까지 해외유학 장학사업을 통해 석·박사와 학부생 등 189명을 지원했으며, 이들은 국내외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교수·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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