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공무직노조, 고향사랑 상호기부 1060만 원…지난해의 2배

  • 지난해 부안군 500만 원 이어 올해 서귀포·김천·완주와 협력

  • 참여 지역 1곳서 3곳으로 확대…조합원·지자체 공무원 자발적 동참

군산시 공무직노동조합 상호기부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장면사진군산시
군산시 공무직노동조합 상호기부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장면[사진=군산시]


군산시 공무직노동조합이 올해 서귀포시·김천시·완주군과 총 1060만 원 규모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했다.

지난해 부안군과 진행한 500만 원 규모보다 기부액은 560만 원, 참여 지역은 2곳 늘었다.
 

군산시 공무직노조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 확대를 위해 2년 연속 상호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호기부에는 군산시 공무직노조 조합원과 서귀포시·김천시·완주군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군산시와 이들 지역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 전달하며 지역 간 상생과 나눔의 뜻을 나눴다.

 

군산시 공무직노조는 지난해 부안군 자치단체 노동조합과 500만 원 규모의 상호기부를 처음 진행했다.

올해는 협력 지역을 제주 서귀포시와 경북 김천시, 전북 완주군 등 3곳으로 확대하고 기부 규모도 지난해보다 112% 늘렸다.
 

이번 상호기부는 지역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공직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은정 군산시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지역을 응원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 조합원들과 함께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해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호기부에 적극 동참한 공무직노조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간 교류를 넓히고 고향사랑기부제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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