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대형 부동산 중개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에 따르면, 델리 수도권의 2026년 1~6월기 소매 공간 임대 계약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130만 제곱피트(약 12만 제곱미터)였다.
상업시설 내 임대 계약 면적이 전년 동기 대비 2배로 확대됐다. 번화가 매장의 임대 계약 면적은 4%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패션 매장이 전체의 28%를 차지했다. 이어 식음료점(16%), 백화점(12%) 순이었다.
2026년 4~6월 공실률은 1~3월과 비교해 0.75%포인트 낮은 7.2%였다. 고가격대의 '그레이드 A' 상업시설 공실률이 6%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그레이드 B 플러스'는 13%였다. 향후 12개월 이내에 여러 상업시설이 개장할 예정이어서 공실률은 상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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