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27일 오후 2시 30분 김태균 신임 서장이 공식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취임에 앞서 충혼탑을 참배하며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포항 해역의 치안과 국민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 받는 해양경찰상을 제시했다.
김태균 서장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국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포항 해양에 대한 전문가로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전문성과 자부심을 갖춘 포항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곁에서 함께 걷는 해양경찰이 되어야 한다"며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과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강조했다.
한편 제29대 포항해양경찰서장을 지낸 이근안 총경은 이날 오전 이임식을 마친 뒤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 정보통신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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