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모자가정 생활시설 '한나빌리지'의 공간을 개선하고, 지난 25일 임직원과 입주 가족이 모여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조성된 상담실은 심리·정서 상담과 사례 관리, 가족 상담 등을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공부방과 놀이방은 입주 어머니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수납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마련했다.
부엌과 화장실 등 노후 시설 역시 전면 교체됐다. 특히 실사용자인 입주자들의 의견과 실제 생활 패턴을 세심하게 반영해 기능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한샘은 지난해 공간개선 사업 1000호를 돌파한 바 있다. 올해는 '여성 및 취약계층 가정의 공간 개선'을 핵심 사회공헌 사업으로 선정해 총 5곳의 모자가정 생활시설과 만학도 교육시설을 새롭게 단장한다. 공간 이름은 수혜자의 삶이 더욱 찬란하게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찬란한샘'으로 명명했다.
한편 한샘은 올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리빙 용품이 들어 있는 '자립 응원 키트'를 모자 가정에 전달했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단장한 공간이 어머니와 아이들에게 희망과 안정을 주는 장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간을 통해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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