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노동조합이 성과급 지급과 임금 인상 등을 둘러싼 사측과의 교섭이 결렬되면서 출범 이후 처음으로 파업에 돌입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카카오뱅크 법인 조합원 약 1000명 가운데 700명 이상이 쟁의행위에 참여했다.
이번 파업은 조합원들이 연차휴가를 사용해 업무에서 이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카카오뱅크 노조는 올해 이사 보수 한도가 30억원 늘어난 만큼 직원 임금과 성과급도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노사는 연봉 인상률을 5~6% 수준에서 논의했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측은 현금과 자사주를 합쳐 영업이익의 10% 수준을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직원 처우도 꾸준히 개선돼 왔다고 강조한다.
노조는 향후 추가 투쟁 방식과 일정에 대해 내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카카오뱅크는 영업점 없이 모바일 앱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전문은행인 만큼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차질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카카오뱅크 법인 조합원 약 1000명 가운데 700명 이상이 쟁의행위에 참여했다.
이번 파업은 조합원들이 연차휴가를 사용해 업무에서 이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카카오뱅크 노조는 올해 이사 보수 한도가 30억원 늘어난 만큼 직원 임금과 성과급도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노사는 연봉 인상률을 5~6% 수준에서 논의했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향후 추가 투쟁 방식과 일정에 대해 내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카카오뱅크는 영업점 없이 모바일 앱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전문은행인 만큼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차질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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